하루의 정리, -생각정리-

하루를 정리를 하는 것은 항상 필요한 작업인 것 같다. 

 우리는 항상 받아들이는 것만 하고 산다. 유튜브를 보거나 TV를 보거나 신문을 보거나 인테넷 사이트를 보거나 항상 보는 것에만 매몰이 되어있다. 항상 받아들이는 것에만 익숙하다보니 생각이라는 것을 하지 않게 된다. 아니 정확히 말을 하자면 생각을 한다. 그러나 진정성이 있게 생각을 하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학교, 학원, 과외, 기타 등등등 받아들이고 받아들이고 또 받아 들이다 보니 받아들인 것이 쌓이고 쌓여 그것이 각인이 되어버려 지식이 쌓이게 되었다.
 지식이 쌓여 지혜로 변화가 일어나야 좀 더 큰 걸음으로 나아갈 수가 있는데 지혜로 변하지 못하게 되다 보니 삶이 나아지는 것을 잘 느끼지 못하고 자신이 앞으로 가는지 뒤로 가는지를 알 수가 없어 많은 시간이 지나야 잘되고 있는지 잘 안되고 있는지를 알게된다. 

 지식이 지혜로 변하기 위해서는 생각이 쌓여야 되는데 생각을 쌓을 시간이 없다. 생각을 쌓을 시간은 자기자신과 만나는 시간이여야 하는데 보통 대게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 만난적이 없다. 자기 자신과 만나기 위해서는 일체 외부의 자극을 차단을 하고 온전한 나와 만나서 이야기를 하여야 하는데 이런 방법을 배운 적도 없고 생각을 해 본 적도 없다.

 하루 한번 하루를 정리하면서 생각을 정리를 해보자. 그냥해도 되고 글로 써도되고 무언가를 해보는 것이다. 다만 하나만 지키자 그 시간만큼은 외부의 자극을 없애고 나에게만 말을하자.